책거리 10주년 기념 제주 팝업스토어「CHEKCCORI in Jeju」
지난 10년 동안 도쿄에서 일본 독자들에게 한국문학을 소개해 온 서점이자 문화공간, 책거리.
올해로 10살이 된 책거리가 제주 바닷가에 작은 서점을 엽니다.
제주의 바람과 파도, 그리고 책거리가 함께하는 특별한 10일을 꼭 함께해주세요!
🏡장소
일년서가
📍주소
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142, 2층 (평대리 2031-34)
📅영업시간
10월 2일(목) ~ 12일(일) 10:30 – 18:00
📚판매 상품
●쿠온 출판사의 일본어 책
●책거리 오리지널 굿즈 (토트백, 커피 드립백, 10주년 기념 책자)
●일본에서 건너온 특별한 굿즈들 (豆本 등)
●김승복 대표의 첫 에세이 『결국 다 좋아서 하는 거잖아요』
🎉토크 이벤트
10월 4일(토) 15:00~
‘올레길 창시자’ 서명숙 작가 북토크 ー 제주 올레길 이야기
→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토크 이벤트는 악천후로 취소되었습니다.
2017년 쿠온의 문학기행에서 처음 만난 서명숙.
올레길을 만든 사람, 민주화운동가이자 언론인으로서의 그의 이야기는
제주 4.3의 기억과 함께 깊은 감동을 남겼습니다.
그 인연으로 일본어판 『올레-길을 잇다』가 태어났고,
쿠온의 “시작한 사람들” 시리즈가 시작되었습니다.
이제 드디어, 코로나로 미뤄졌던 북토크가 열립니다.
서명숙의 삶과 길, 그리고 그가 건넬 또 다른 선물을 함께 나눠주세요.
●오프라인 이벤트
●참가비 무료
●서명숙 작가의 저서
한국에서『영초언니』(2017), 『꼬닥꼬닥 걸어가는 이 길처럼』(2010), 『제주 올레 여행 – 놀멍 쉬멍 걸으멍』(2008) 등 출간 후, 2020년 일본어 오리지널 자서전 『올레-길을 잇다 (オルレ 道をつなぐ)』(2020) 출간.
10월 8일(수) 17:00~
『결국 다 좋아서 하는 거잖아요』출판기념
저자 김승복 × 작가 이병률 북토크 (온・오프라인 이벤트)
저자 김승복 × 작가 이병률이 제주 바닷가 작은 서점에서 만납니다.
한국 문학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, 출판사 설립부터 일본 유일 한국 서점 ‘책거리’ 운영, K-BOOK 페스티벌까지 전한 이야기.
『결국 다 좋아서 하는 거잖아요』에 담긴 열정과 경험을 직접 듣는 특별한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●온・오프라인 동시 실시
●참가비 무료
시청하러 가기 ⇒ https://youtube.com/live/HOkrHIkIB5I?feature=share
그 밖에도…
제주도 내 다른 서점에서도 점주 김승복의 토크 이벤트를 준비 중 입니다.
또한, 책거리 홍보담당 사사키가 게스트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온라인 이벤트
『사사키의 방』도 개최 예정!
🖼️특별전시「책거리 10주년 사진전」
지난 10년간의 발자취와 추억을 사진으로 만납니다.